[CBC뉴스] 솔라나(SOL)가 36만원에 도달했다. 22일 오전 9시43분 현재 솔라나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원화마켓에서 35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솔라나는 최근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상승하고 있다. 이런 분위기가 조성되는 것은 아무래도 게리 겐슬러 사임 소식이 영향을 준 것 같다.
SEC는 솔라나 등 12개 토큰에 대해 증권이라고 불렀다. 바이낸스를 상대로 한 소송에서 명시적으로 언급했다는 것이다. 당시 이소식이 전해지자 해당 토큰들은 모두 하락했다.
하지만 SEC는 바이낸스 소송에서는 솔라나가 증권이라는 부분은 삭제한 바 있다. 이런 소식을 감안한다면 어쨌든 게리 겐슬러와 알트코인 업체와는 사이가 별로인듯 하다.
솔라나는 후임 SEC위원장이 누가 임명되느냐에 따라 가격이 더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 솔라나는 현재 ETF 신청 등의 큰 숙제가 남아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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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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