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리플(XRP)이 2천원 시대를 향해 꿈틀 거리고 있다. '최고가' 1988원까지 간 바 있다.
꿈이 현실이 된 것이라는 유저들이 늘고 있다. 리플은 20A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일부 유저들은 리플의 전성기 가격인 4천원 이상이 가능하다는 예측을 하기도 한다. 스텔라루멘도 5% 이상 오른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리플의 힘이 하드포크 계열로 알려진 스텔라루멘에도 미친 것 같다는 추측이 있다.리플은 그야말로 불장의 전형을 보여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상상으로만 생각했던 시세에 도달한 것이다. 비트코인도 십만달러 돌파가 연말이 아닌 그보다 휠씬 빠르게 올지 모른다는 점도 리플 가격 상승의 견인차가 된 것 같기도 하다.
비트코인이 99000달러까지 갔다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
법적인 이슈를 제거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는 점에서 SEC 게리 겐슬러 공식 퇴임 소식은 리플 유저들에게 인사이트를 주는 뉴스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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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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