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리플(XRP)이 2달러를 향해 진군하고 있다가 현재는 소강상태에 있다. 리플은 현재 코인게코 기준으로 1.39달러이다.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 변화가 예상된다.
이번주 같은 속도전을 펼친다면 2달러가 불가능한 것만은 아닌 것 같다. 리플에게 이러한 힘을 더해주는 사안은 게리 겐슬러의 사임이라는 소식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항소 이슈의 해결의 실마리가 보일 가능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집요하게 소송으로 리플을 겨냥했던 겐슬러가 사라지면 새로운 국면이 열린 것이라고 기대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시장은 게리 겐슬렁의 이탈을 긍정적인 사건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암호화폐 지지자로 알려진 폴 애킨스 전 SEC위원이 차기 위원장으로 거론되고 있다고 한다.
폴 애킨스는 댄 갤러거 로버트 스테빈스와 함께 후보자로 물망에 올랐던 인물이다. Ripple 과 SEC 소송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든다면 변화 요인이 배가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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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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