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11월 네티즌 어워즈 셀럽대상에서 펭수가 1위를 차지하며 무려 17개월 연속 우승했다.
네티즌 어워즈 역사상 최장기간 우승 대기록이다. 펭수 팬들의 꾸준하고 열렬한 지지가 함께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마무리된 11월 네티즌 어워즈 셀럽대상 투표에서 자이언트 펭TV는 4,229표 54.6%의 득표율로 부문 1위에 등극했다.
12월에도 기록을 이어갈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펭수는 최근 외연을 넓혔다. 타이베이 브라보베어와 손을 잡아 눈길을 끈다. 브라보베어는 대만 타이베이시 마스코트이다. 펭수는 타이베이시의 홍보대사로 선정된 것이다.
10월 네티즌 어워즈 셀럽대상 2위는 빠니보틀(1,852표 23.9%)이 올랐다.
3위는 덱스101(1,176표 15.2%)이 랭크됐다. 4위는 TEO 테오(228표 2.9%)다.
한편 5위부터 10위까지는 원지의하루(128표 1.7%) 히밥 heebab(110표 1.4%), 보겸TV(8표 0.1%), ITSub 잇섭(7표 0.1%) 감스트 GAMST(7표, 0.1%) 김프로 KIMPRO(0.1%)가 각각 랭크됐다.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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