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김혜윤이 12월 네티즌 어워즈 여자연기상에서 퀸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현재 2만 클럽 가입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김혜윤은 18일 오후 5시 11분 현재 17561득표로 여자연기상 1위에 올라 있다.
김혜윤은 올해 네티즌 어워즈 여자연기상에서 가장 많은 투표를 받은 스타가 됐다.
12월 여자연기상은 김혜윤을 포함해 정소민, 이세영, 김유정, 김지원, 임윤아, 한선화, 신혜선, 박은빈, 안은진, 황정음, 손예진, 김세정, 김소현, 김태리, 서현진, 김고은, 김지은, 박규영, 신예은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김혜윤은 다양한 작품을 활동을 통해 폭넓은 연기력을 보여줘 올 한해 큰 인기를 끌었다. 김혜윤의 대표작은 tvN '선재 업고 튀어'이다.
선재 업고 튀어는 세대를 뛰어 넘나드는 캐릭터를 무리없이 소화해 냈다는 평가를 들었다. 김혜윤이 열연한 임솔 캐릭터는 10대 20대 30대를 열연했다.
김혜윤은 '2024 SBS 연기대상' MC로 발탁됐다고 한다. 신동엽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 시상식은 21일 실시한다. 김혜윤의 새로운 모습에 팬들은 벌써부터 기대가 크다는 반응이다.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