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김완선이 연말결선으로 진행된 12월 네티즌 어워즈에서 인기를 입증했다.
김완선은 31일 오후 5시 8분 현재 1974득표로 대스타상 2위에 올라 있다.
대스타상은 김완선을 포함해 조용필, 이선희, 남진, 김경호, 나훈아, 서태지, 신승훈, 김수철, 임재범, 이문세, 하춘화, 이미자, 박진영, 혜은이, 윤도현, 장윤정, 전영록, 백지영, 윤수일 등 레전드 스타들이 후보로 인기 각축전을 펼쳤다.
이런 가운데 김완선은 연말까지 2위 자리를 지켜냈다.
김완선은 지난 6월부터 이 부문 꾸준한 2위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꾸준한 활약을 보이면서 다음달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김완선은 SBS스페셜 바디멘터리-'살'에서 교통사고로 근육이 다 빠졌던 과거에 대해 고백했다. 당시 최저몸무게를 기록한 후 체중을 유지했다고 한다.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