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리플(XRP)이 브레이크가 잡힌 것 같다. 급제동이 걸린 느낌이 들기도 한다. 코인 가격이 일제히 빠진 것이다.
FOMC회의를 앞두고 시장이 급격하게 위축된 느낌까지 든다. FOMC 미국 연방공개시장정례회의를 앞둔 상태에서 코인 시장이 전반적으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형국이다. 거래량이 급속히 감소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FOMC발표는 한국시간 30일 금리 향방이 결정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로서는 인하에 대한 희망은 그리 크지 않은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중요한 것은 트럼프 대통령의 의중인데 이것이 얼마나 반영될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 FOMC마이 웨이를 트럼프 시대에서도 유지할 수 있을지가 변수라고 할 수 있다.
매파적 정책을 펼칠지 여부가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 일각에서는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이 금리인하를 요구할 것이라는 설도 있다. 양측의 갈등이 고조될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관점에서 시장을 본다면 리플이 큰 반등을 하기에는 어려운 환경이라고 할 수도 있다. 시장의 흐름을 예의 주시하면서 접근해야 할 필요가 있다. 리플은 1시 넘은 시각 약 4565원에 거래중이다.
이는 전일보다 1% 내린 상황이다. 약보합국면이 여전하다는 점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 알리의 차트에 따르면 리플 가격은 5달러 저항선을 교차한다는 것이었다.이것이 현실화 되기 위한 조건은 더욱 기다려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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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