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배우 로운이 1월 네티즌 어워즈 남자연기상 부문에서 1만 클럽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20일 오후 5시 56분 기준, 로운은 8,995표를 기록하며 남자연기상 부문 2위에 랭크되어 있다. 1005표만 더 획득하면 1만 표를 돌파하며 이달 주요 후보로서 존재감을 더욱 확고히 할 전망이다.
로운은 지난달 27,763표를 득표하며 강력한 인기를 보여준 바 있다. 비록 이번 달은 다소 완만한 투표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남자연기상의 강력한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의 꾸준한 득표는 팬덤의 결속력과 대중의 높은 관심을 증명하는 대목이다.
현재 남자연기상 부문에는 로운을 포함해 변우석, 엄태구, 정해인, 송강, 이준호, 나인우, 장근석, 이준기, 김수현, 배인혁, 박보검, 남궁민, 이민호, 박형식, 채종협, 위하준, 우도환, 옥택연, 진영 등 화려한 스타들이 후보로 활동 중이다.
특히 이들 모두가 인기와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들이기에, 로운이 상위권을 유지하며 주목받고 있다는 점은 그의 팬덤과 대중적 인지도가 얼마나 강력한지 보여준다.
로운의 안정적인 연기력과 독보적인 비주얼, 그리고 친근한 매력은 그의 지속적인 인기를 뒷받침하는 주요 요인이다.
현재 투표 추이를 고려하면, 로운이 1만 클럽에 진입하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특히 로운의 팬덤은 막판 스퍼트를 통해 그의 득표를 대폭 끌어올릴 가능성도 있다.
1월 네티즌 어워즈 남자연기상 부문에서 로운이 최종적으로 어떤 성과를 거둘지 귀추가 주목된다.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