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엘지씨엔에스(LG CNS)의 공모주 청약 2일차가 22일 오후 4시께 모두 마무리됐다.
엘지씨엔에스는 KB증권, 신한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대신증권, 하나증권, NH투자증권 등 6개 증권사를 통해 청약을 실시했다.
KB증권에는 청약건수 33만8226건이 몰렸다. 미래에셋증권은 14만207건, 신한투자증권은 13만4945건이다. 대신증권은 12만782건, NH투자증권은 4만8260건, 하나증권은 1만3050건이었다.
최소청약 10주 기준으로 증권사별 균등배정주식수를 비교해보면 신한투자증권이 3.84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대신증권 3.83주, 미래에셋증권 3.69주, KB증권 3.54주, 하나증권 3.13주, NH투자증권 0.85주 순이었다.
비례경쟁률은 하나증권이 236.25:1로 가장 적었다. 이어 신한투자증권 243.68:1, KB증권 244.68:1, 대신증권 245.54:1, 미래에셋증권 247.02:1, NH투자증권 263.35:1 순이었다.
한편 엘지씨엔에스가 상장일인 2월 5일 어떤 주가 향방을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만약 따따블을 기록한다면 공모가 61900원에서 300% 오른 24만7600원까지 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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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