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리플(XRP)이 24일 오전 9시 08분 현재 3.11달러에 거래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코인마켓캡 기준 3위까지 올라와 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다음 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리플의 힘을 알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암호화폐 실무그룹을 만드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다. 선거공약 이행에 대해 갸우뚱했던 사람들 입장에서는 반가운 시그널로 받아 들일 수도 있다.
암호화폐 시장에서 리플(XRP)이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이며 글로벌 디지털 결제 자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미국 및 국제 시장에서 규제 완화 가능성과 RippleNet의 네트워크 확장이 XRP의 상승 동력을 강화시키고 있다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코인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XRP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소송에도 불구하고 국제 결제 시장에서 점차 중요한 디지털 자산으로 자리 잡고 있다. RippleNet의 뛰어난 국제 송금 솔루션은 낮은 수수료와 빠른 처리 속도로 금융기관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를 통해 XRP가 실질적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더 나아가 전문가들은 RippleNet의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이 금융 시스템과 암호화폐 시장의 연결을 촉진하고 있으며, XRP의 사용성 확대와 함께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24달러설까지 나온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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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