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백김과 10기 정숙의 마지막 플러팅, 긴장감 넘치는 예고
[박준영 기자] ENA와 SBS Plus의 인기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가 반전의 최종 선택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30일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돌싱사계’의 최종 선택 현장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번 예고편에서 그동안 미스터 백김에게 꾸준히 애정을 표현해 온 10기 정숙은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미스터 백김에게 “선택을 해야지 그림이 좋을 건데?”라며 회심의 플러팅을 시도했다. 이 같은 정숙의 귀여운 어필에 MC 데프콘은 웃음을 터뜨리며 호응했다. 반면, 미스터 백김은 “꼬시지 마~”라는 말로 경고를 주면서도 미소를 지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돌싱민박의 최종 선택이 다가오자, 돌싱남녀들은 비장한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긴장감을 높였다. 미스터 박과 미스터 백김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10기 영숙은 반전의 최종 선택 결과에 당황한 기색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편, ‘불꽃 돌진녀’ 10기 정숙이 과연 미스터 백김과의 로맨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나솔사계’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2.6%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남녀2049’ 타깃 시청률에서도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10기 영숙과 미스터 박의 데이트 장면은 ‘최고의 1분’으로 선정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돌싱민박의 최후의 선택 결과는 30일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