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인스타그램 캡처.](/news/photo/202501/483114_293582_4539.jpg)
[김현진 기자] 박서진이 1월 네티즌 어워즈에서 ‘1만 클럽’에 진입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의 활약이 돋보이는 가운데, 팬들의 응원이 투표 결과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박서진은 25일 오전 10시45분 기준 6696득표로 남자가수상 부문에서 8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부문은 쟁쟁한 경쟁자들로 가득한 만큼, 박서진이 상위권으로 도약하기 위한 팬들의 응원 열기가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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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남자가수상 후보에는 황영웅, 박지현, 손태진, 에녹, 서영택, 장민호, 진원, 박서진, 박창근, 정동원, 박효신, 홍이삭, 안성훈, 강형호, 영탁, 이찬원, 잔나비 최정훈, 김희재, 임영웅, 지코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이들 사이에서 박서진이 보여주는 존재감은 팬들과 대중의 높은 관심을 반영한다.
박서진의 팬덤은 꾸준한 응원과 투표로 그의 가능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특히 네티즌 어워즈는 팬들의 직접 투표로 결정되기 때문에, 그의 팬들이 보여주는 결집력은 곧 박서진의 순위 상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박서진이 1만 클럽에 진입할 수 있을지 여부는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의 투표량에 달려있을 것으로 보인다. 설 연휴는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자연스럽게 응원 열기가 더해질 수 있는 시기인 만큼, 박서진 팬덤의 적극적인 참여가 예상된다.
박서진은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진정성 있는 무대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다. 이번 어워즈에서도 그를 향한 투표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은 그의 팬덤의 강한 지지를 증명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이제 투표 마감까지 남은 시간이 얼마 되지 않은 만큼, 박서진의 1만 클럽 진입 여부와 최종 순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의 팬들이 끝까지 힘을 모아 ‘1월의 기적’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