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의 최종 선택과 천정명의 첫 소개팅
운명적 만남을 기다리는 천정명의 진솔한 고백
운명적 만남을 기다리는 천정명의 진솔한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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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기자] 배우 천정명이 인생 첫 소개팅에 나서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늘 저녁 8시 tvN STORY에서 방영되는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12화에서는 천정명의 설레는 소개팅 현장과 박소현의 최종 선택이 공개된다.
천정명은 오랜 휴식기 동안 받은 상처를 딛고 새로운 인연을 찾기 위한 첫발을 내딛는다. 소개팅을 앞두고 자기소개를 여러 번 연습하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던 그는, 드디어 맞선녀를 만나게 된다. 외향적인 성격의 맞선녀는 부드러운 어조로 천정명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며 두 사람 사이에 핑크빛 무드를 형성한다. 천정명은 첫 만남부터 좋은 에너지를 느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박소현은 3번의 맞선을 마무리하고 마지막 결정을 내린다. 강석원과의 데이트에서는 두 사람의 친밀함이 한층 깊어지는 순간들이 연출됐다. 강석원의 직진적인 질문에 박소현은 솔직한 대답을 하며 두 사람 사이에 설렘을 더했다. 최종 선택을 앞두고 박소현의 결단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천정명의 소개팅과 박소현의 최종 선택이 공개되며, 이들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천정명이 첫 소개팅에서 느낀 설렘과 박소현의 결정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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