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와 영식, 짜장면 동지에서 치열한 라이벌로 변신
나는 SOLO, 뜨거운 로맨스로 시청률 고공행진
나는 SOLO, 뜨거운 로맨스로 시청률 고공행진
[박준영 기자]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24기에서 두 남성 참가자 영호와 영식이 매력적인 여성 참가자 옥순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과거 첫 데이트에서 선택받지 못해 짜장면을 함께 먹으며 우정을 다졌던 두 사람은 옥순에게 끌리면서 라이벌로 변신했다.
영호는 옥순을 위해 특별한 돼지고기 김치볶음을 준비했으나, 이를 지켜보던 영식은 그 요리에 손을 대려다가 영호의 제지에 부딪쳤다. 이후 영호는 옥순과의 커피 데이트를 위해 대기 중이었으나, 영식이 기습적으로 데이트를 신청하자 단호히 거절하며 줄 서라는 경고까지 날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긴장감 넘치는 경쟁과 옥순을 둘러싼 삼각관계가 그려질 예정이다. 지난 22일 방송된 ‘나는 SOLO’는 수도권 시청률 4.7%를 기록하며 인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영호와 영식의 갈등이 어떻게 전개될지, 그리고 시청률 기록을 갱신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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