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2월 네티즌 어워즈에 합류한 한지민 이준혁이 눈길을 끈다. 두 스타는 최근 SBS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케미를 보여준 바 있다.
2일 오후 4시 34분 기준, 한지민은 7득표를 기록하며 여자 연기상 부문 17위에 올라 있다. 같은 시각 이준혁은 8득표로 남자 연기상 부문 19위에 머물러 있다.
현재 두 스타 모두 순위권에서는 다소 뒤처져 있는 상황이지만, 꾸준한 팬들의 지지를 받으며 언제든 순위 경쟁에 뛰어들 가능성이 높다.
특히 최근 두 배우의 인지도와 작품의 인기를 고려하면, 팬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가 이루어질 경우 순위가 단숨에 상승할 수도 있다. 과연 이들이 네티즌 어워즈에서 반전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나의 완벽한 비서는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의 밀착 케어 로맨스다.
섬세한 감정선과 따뜻한 스토리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특히 한지민과 이준혁의 연기와 유쾌한 케미가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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