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심플랫폼이 상장 첫날부터 주가가 50% 이상 급등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보였다. 공모가 15,000원 대비 , 심플랫폼은 장중 한때 24,500원까지 오르며 60%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는 상장 첫날 긍정적인 시장 반응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심플랫폼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주 청약에서 913.0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약 1조 6천억 원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한 결과다. 또한,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에서도 공모가를 희망 범위 최상단인 15,000원으로 확정하며 기대감을 모았다.
상장 첫날 심플랫폼의 주가는 시장의 기대를 충족시키며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일각에서는 전일 상장한 다른 주식들과 비교했을 때 흐름이 나쁘지 않다고 평가하고 있다. 심플랫폼은 따따블을 기록하면 6만원이다. 전일 상장을 한텍은 따블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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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