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GS건설의 자회사인 에너지머티리얼즈가 다음 달 2일 오전 9시부터 부분 직장폐쇄를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에너지머티리얼즈는 경북 포항에 본사와 사업장을 두고 있는 이차전지 재활용업체로, 이번 결정은 노동조합과의 협상을 통해 이루어졌다.
회사 관계자는 "노조 측이 성실히 근무하겠다는 공문을 보내왔다"며, 내부 검토 결과 노조의 진정성을 인정해 직장폐쇄를 해제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에너지머티리얼즈는 안전 교육 등을 통해 직원들을 현장에 복귀시킬 계획이다.
이 회사는 하반기 본격 가동을 앞두고 시험 가동 중이었으나, 지난 18일 오전 10시부터 노조의 파업 철회 및 업무 복귀 시까지 직장을 폐쇄하고 공장 가동을 중단한 바 있다. 당시 회사 측은 "노조가 올해 1월 20일부터 3월 17일까지 LE공정 직원들이 집단적으로 탈각 작업을 거부하고 야간조 전원이 집단 태업을 함에 따라 공장을 정상 가동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폐쇄 이유를 밝혔다.
이번 직장폐쇄 해제로 인해 에너지머티리얼즈는 정상적인 공장 운영을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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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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