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한텍이 코스닥 상장 첫날 따블을 기록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텍은 20일 14시24분 현재 130% 이상 올랐다. 25100원이다. 공모가 대비 두배 껑충 뛴 것이다. 한텍은 공모가 1만800원에서 무려 14300원이나 오른 것이다.

공모주에서 모범생이었던 것을 상장에서도 유지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한텍은 상장빔을 제대로 받은 느낌이 들 정도로 장 마감이 가까워 오는데도 꿋꿋하게 힘을 견지하고 있다. 최근 상장 주식들이 후반에 무너진 것들과는 다른 양상을 띠고 있는 것이다.

장 중 최고가는 159.26% 올라 2만8000원을 찍은 바 있다. 한텍은 기관투자자 경쟁률에서 951대1을 기록했다. 공모가 희망범위도 상단에 결정된 것이다. 초저온 가스 저장 탱크 사업 등을 영위하고있는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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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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