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i 워크샵 사진
[CBC뉴스|CBC NEWS] 패션전문기업 세정에서 올 봄 론칭한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이 지난 24일 방영된 KBS 2TV 월화극 ‘동안미녀’ 주인공 장나라와 최다니엘을 비롯한 ‘더 스타일’디자인 1팀 워크숍 단체복을 지원했다.
동안미녀 드라마 배경이 되는 패션회사 ‘더 스타일’에서 하계 워크숍을 가는 디자인 1팀에게 지급한 옷이 바로 센터폴이다. 세정은 주인공 장나라를 비롯한 최다니엘과 류진, 홍록기 등 워크숍 장면의 50명의 배우에게 센터폴 의상을 협찬했다.
워크숍을 가는 야외 나들이용으로 선보인 센터폴 여름 제품은 알록달록 형형색색의 경쾌한 컬러로 여름철 가벼운 산행에 적합한 바람막이 점퍼 아이템이다.
극중 평범한 노처녀로 나오는 이소영 역 장나라가 입은 퍼플 컬러 점퍼는 평소 이소영 스타일에 맞는 베이직 캐주얼 점퍼로 청량한 소재로 구김이 잘 가지 않고 가벼운 산행이나 트래킹에 적합한 제품이며 누구나 무난하게 소화할 수 있다.
최진욱 역의 최다니엘이 입은 레드 컬러 점퍼는 기능성 바람막이 제품으로 땀 배출이 많은 부위에 매쉬(망사) 소재를 믹스해 통기성을 강조한 제품으로 올 여름 센터폴에서 야심차게 기획한 제품이다.
센터폴 관계자는 “드라마를 통해 자연스레 여름제품을 노출시켜 시청자나 소비자에게 거부감 없이 브랜드를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며 “드라마 후반부로 갈수록 센터폴 브랜드나 제품 노출이 더욱 확대될 예정이라 고객들의 반응을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