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캡처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208/431666_237345_035.jpg)
[CBC뉴스] 방송인 홍진경이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출연한 영상을 게재한 것에 대해 사과 글을 올렸다.
20일 홍진경은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댓글란을 통해 “이번에 업로드된 환희, 준희와 함께한 영상이 많은 분께 불편함과 실망을 안겨드린 것 같아 진심으로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라며 사과했다.
이어 “저희들의 상황을 조금 설명해 드리자면… 환희가 가수로 데뷔를 하고 벌써 몇 년이 지났지만, 뭐 하나 제대로 도와준 적이 없어, 늘 미안한 마음이 있었고, 그래서 이번에 환희의 신곡을 제 채널에서 꼭 한번 소개해 주고 싶었던 마음이 컸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홍진경은 “그런 생각에 치중한 채 촬영을 하느라 그 외에 다른 부분들을 완전히 망각하고 놓쳤던 것 같습니다”라며 “저의 부주의함으로 불편함을 느끼셨던 많은 분께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우리 모두가 혐오하고 미워하는 그 단어… 저도 그 단어를 혐오합니다. 저도 자식을 키우는 엄마로서, 모두를 아프게 하는 그러한 단어의 편에 서서 미화시키고, 무마시킬 마음은 추호도 없었음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홍진경은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 신중한 방송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애정 어린 걱정과 질책… 너무나 감사하고, 실망을 안겨드린 부분은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홍진경 이모와 최환희, 준희 남매의 조촐 파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이 과거 학교폭력 가해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한 최준희가 '교육' 예능인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나오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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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이기호 기자 press@cbc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