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피해자를 두번 울리는 카드사와 업체 (유통/ 안**)
카드설계사 사칭한 O가 온라인에서 접근해 개인정보 요구. 신용카드발급이 필요했던 피해자는 개인정보를 알려줌.
가해자가 본인의 개인정보를 도용해 총3개의 카드를 발급받아서 온라인 업체에서 무단으로 발급받은 피해자의 카드로 총3회에걸쳐 4.583.600원의 금액으로 온라인 쇼핑몰에서 3회에 나눠 결제함.
오후2시 이사실을 알게된 피해자는 경찰에 신고하여 경찰 출동. 경찰과 함께 카드사에 전화해서 위의 사실을 알린뒤 금융사기로 모든 카드 정지함.
오후2시45분경 경찰과 함께 O업체에 전화해서 금융사기 사실을 알린뒤 카드취소 요청.
업체측은 어쨌든 정상결제가 되었다면서 카드취소요청 거부.
수차례 걸쳐 카드취소요청과 물건 보류를 요청했으나 거부당하고 심지어 업체에서 피해자의 전화번호를 차단하여 연락도 할 수 없게 만들었음.
*하루째 단수돼서 너무 불편한데 문의하면 항상 핑계로 둘러댑니다 (정부&공공기관/ 류**)
강원도 OO군에 사는 군민입니다. 20일 오후 4시에 단수되서 오후6시에 물 나온다고하여 기다렸는데 물은 안나오고 다시 문의하니 21일 새벽에 작업 완료하여 아침부터는 물 사용이 가능할거라고하여 기다렸는데 다시 문의했더니 작업은 아침 6시에 다 끝났고 수위를 채워야 물공급이 원활하게 될거라고하는데 하는데 오후2시가 다되어도 물이 안 나옵니다.
각 가정에서는 화장실도 못가고 출근하기 전에 씻지도 못하고 밥도 못해먹고 불편한게 너무 많은데 농락당하는 기분입니다.
전쟁난 것도 아니고 홍수 난 것도 아닌데 하루정도 각 가정에 물공급이 안된다고하여 군청, 도청에 문의하면 항상 돌아오는 똑같은 답변과 서로 떠넘기식의 대응이 너무 화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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