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폭 넓어진 콘셉트부터 올 포지션까지 증명하는 한계없는 K-POP 언리미터 저스트비.

그룹 저스트비(JUST B : 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가 16일 세 번째 미니앨범 '=(NEUN)'을 발매하고 7개월만에 돌아왔다.

앨범 '=(NEUN)'은 새로움으로 완전 무장한 저스트비만의 성장과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매력을 담아냈다. 저스트비가 이번 앨범에서 새롭게 전달하는 메시지는 '평등'이다. Equal의 한국어 표현인 '는'을 앨범명에 활용해 독특하고 새로워진 저스트비의 고유성을 내포하고 있다.

총 5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ME=(나는)'은 록, 힙합, 레게의 요소를 조화롭게 섞어 지루할 틈 없는 복합 장르의 곡으로, '이 세상 아래 우리는 평등하고 다 같은 존재'라는 주제를 특별하게 전한다. 파워풀한 기타와 강렬한 비트, 무거운 808 베이스가 조화를 이룬다.

'K-POP 언리미터' 저스트비의 '=(NEUN)'은 새로운 시리즈의 시작이자 그간의 성장을 입증할 결과물이 될것이다. 이를 통해 저스트비는 한계 없는 가능성과 콘셉트를 각인시킬 전망이다.

저스트비의 미니3집 '=(NEUN)'은 16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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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최재혁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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