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4월 네티즌 어워즈 영화대상 부문의 경쟁이 국내 영화간 상위권 다툼으로 갈수록 치열해지는 양상이다.
7일 11시 19분 기준 이 부문 1위는 영웅이다. 영웅은 134득표 38.8% 득표율이다. 지난해 12월 21일 개봉한 영웅은 안중근 의사의 생애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로 윤제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정성화, 김고은, 나문희 등 배우가 열연한 바 있다.
2위는 영화 기생충(68득표, 19.7%)이다. 기생충은 아카데미 4관왕,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등을 수상했다.
즉, 국내 영화들이 선전하고 있는 형국이다.
한편 3위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43득표, 12.5%), 4위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41득표, 11.9%) 5위는 영웅본색(14득표, 4.1%)이 각각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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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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