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활한 소통의 장 열었다는 평가"
"럭키드로우에 유저들 큰 호응"
![두나무가 20일 'AMA DU'를 진행했다. [단박에 - CBC뉴스 | CBCNEWS]](/news/photo/202304/439977_247307_5439.jpg)
[CBC뉴스]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20일 마스크네트워크(Mask Network)와 ‘AMA DU Festival’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두나무의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관심을 입증케 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이어 두번째 열리는 이벤트였다.
AMA DU는 Ask me Anything과 두나무의 약자다. 이번 AMA DU 페스티벌에는 데릭 람 마스크네트워크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참여해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를 나눴다. 마스네트워크 관계자는 행사 초반부터 참여해 열기를 띄웠다. 동시통역으로 진행된 행사에는 유저들의 많은 질문이 쏟아졌다. 데릭 람은 유저들의 질의에 상세하고 쉽게 요지를 설명했다.
마스크네트워크(Mask Network)는 SNS상에서 암호화된 메세지를 보낼 수 있도록 하는 프로토콜로 Web3로 가는 과도기에서 교각 역할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P2P(Peer to Peer) 전송 및 탈중앙화 지갑의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AMA의 취지답게 이날 수많은 질문이 몰리는 등 투자자와 프로젝트간 원활한 소통의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연사로 나선 데릭 람 CFO는 “한국은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고 밝혀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두나무와 마스크네트워크는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마스크네트워크 토큰을 지급하는 ‘럭키드로우’를 진행했다. 럭키드로우 행사는 1,2차에 걸쳐 진행됐는데 특히 2차 행사에는 3천 마스크네트워크를 걸고 매머드로 진행해 유저들의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행사는 메타버스의 진면목을 느끼게 할 만큼 무리없이 진행됐다.
▶한번에 끝 - 단박제보
▶'내 스타'에 투표하세요 '네티즌 어워즈'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ko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