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5월 네티즌 어워즈가 3일차에 접어든 가운데 현재 남자연기상 부문이 뜨거운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 56분 이 부문 1위는 현빈(490득표, 44.7%)이 달리고 있다. 현빈은 3월과 4월에 이어 5월에도 네티즌 어워즈 남자연기상 부문 최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지만, 이달에는 다른 후보들의 추격이 초반부터 거세지고 있다.
현재 2위는 이민호(392득표, 35.7%), 3위는 이제훈(82득표, 7.5%)이다. 이제훈은 특히 최근 종영한 SBS ‘모범택시2’가 큰 인기를 누리면서 향후에도 상승할 여지가 크다고 할 수 있다.
4위는 한석규(52득표, 4.7%) 5위는 이병헌(35득표, 3.2%)이다.
한편 6위부터 10위까지는 송중기(24득표, 2.2%) 마동석(13득표, 1.2%) 장혁(5득표, 0.5%) 최수종(3득표, 0.3%) 장근석(1득표, 0.1%)이 랭크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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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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