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5월 네티즌 어워즈가 3일차에 접어든 가운데, 여자가수상 투표 경쟁이 점입가경이다. 아직 초반이라 어떤 변수가 있을지 몰라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특히 송가인, 양지은이라는 강력한 후보들이 자리잡은 상황에서 다른 후보들이 어떤 선전을 펼칠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3일 오전 9시 23분 기준 이 부문 퀸은 송가인으로 2152득표, 51.4%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송가인은 지난달 여자가수상 부문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2위는 양지은(1109득표, 26.5%), 3위는 아이유(306득표, 7.3%)가 각각 이름을 올리고 있다. 아이유는 특히 이달 생일을 앞두고 있어, 향후 투표 열기를 뜨겁게 할 전망이다.

한편 4위부터 10위까지는 은가은(304득표, 7.3%), 홍지윤(237득표, 5.7%) 엄정화(24득표, 0.6%) 강혜연(19득표, 0.5%) 블랙핑크 제니(17득표, 0.4%) 정은지(12득표, 0.3%) 블랙핑크 지수(4득표, 0.1%)가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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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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