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5월 네티즌 어워즈 남자가수상 부문에서 활약하고 있는 정동원은 이제 기록의 사나이라고 불러도 어색하지 않을 것 같다.
13일 오전 11시 31분 정동원은 70058표를 득표하며 53.1%의 득표율로 1위에 올라있다. 13일 만에 7만표를 돌파한 것은 역대 최단기간 기록이다. 정동원은 팬클럽 우주총동원에 용암과 같은 투표열기에 힘입어 이달 남자가수상 뿐 아닌 전체부문에서도 유력한 우승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2위는 박창근(21632득표, 16.4%), 3위는 장민호(17339득표, 13.1%) 4위는 영탁(12841득표, 9.7%)이 각각 랭크돼있다. 셋 모두 네티즌 어워즈의 슈퍼스타이기 때문에 언제든 상승할 수 있는 저력은 있지만 아직까지는 정동원이 우세한 모양새다.
한편 5위부터 10위까지는 손태진(5233득표, 4.0%) 임영웅(2724득표, 2.1%) 이승윤(1512득표, 1.1%) 김호중(530득표, 0.4%) 샤이니 태민(61득표, 0%) 김희재(55득표, 0%)가 각각 랭크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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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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