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엔비디아(NVDA) 주가가 500달러 고지를 밟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엔비디아는 지난 12일(미국 현지시간) 2.21% 상승한 476.5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11일 하락마감한데 이어 바로 반등해낸 것이다.
엔비디아는 지난달 이후 500달러선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
AI 반도체 대장주 특성상 주가 향방이 관련주들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연말 어떤 그래프를 그려낼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전날 CPI지수가 발표됐지만 미국 금융당국은 조심스런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금리 결정 당사자들의 함구속에 여러 예측이 분분하고 있다. 비 전문가들(?)의 난립으로 금리에 대한 불투명성이 더욱 커지고 있으며 일각에서는 이를 혼란상에 대해 불확실성이 높아졌다라는 의견을 피력하기도 했다.
금리에 대해 어떤 결정이 내려지든 간에 엔비디아 주가에는 영향을 미칠 것 같다. 이런 점을 고려해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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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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