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공모주 성우가 31일 상장을 실시한다. 성우는 한국투자증권이 투자주관사로 통합 경쟁률이 816.63대1이었다.
청약신청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실시했다. 최종청약 신청건수는 298073건이었다. 최종 비례배정 경쟁률은 1632.26대1이었다.
성우는 전자부품 제조업체로 이차전지 부품 자동차 전장 부품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이다. 공모 청약 당시 희망공모가는 25000원에서 29000원이었다. 하지만 확정공모가는 밴드 상단을 휠씬 상회한 가격인 32000원이었다.
성우 측은 " 금번 코스닥시장 상장공모를 통해 조달한 공모자금을 46파이 원통형 이차전지 양산을 위한 설비투자, 북미 현지 생산법인 설립을 위해 아래와 같이 유입자금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다만, 투자계획은 현 시점에서 예상되는 계획이며, 향후 집행 시점의 경영환경 등을 고려하여 변경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절대적인 계획이 아님을 투자자께서는 인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공모자금 사용처에 대해 밝혔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 기사가 절대 아닙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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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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