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성우가 장초반부터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상장 첫날부터 모진 신고식을 한 셈이다. 아직 가격 여부를 속단할 수는 없지만 출발은 좋은 것 같지는 않다, 9시04분 현재 기준으로 28600원이다.
첫날 10%이상 빠지는 현상이 빚어진 것이다. 종가까지는 아직 시간이 있다는 점이 큰 위안일 수 있다. 하지만 기대가 컸던 3만원대 공모가가
따따블은커녕 마이너스로 장초반에 있다는 것은 실망스러운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공모주 시장이 예전같지 않다는 말이 그야말로 실감나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최근 공모주들은 선별적으로 상승과 하락이 결정되고 있다. 시장의 흐름과 분위기를 파악하면서 대응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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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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