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18일 한국금거래소 시세 라인업에 따르면 순금시세(24K, 3.75g)는 살 때 49만2000원으로 전일보다 0.2% 올랐다. 팔 때는 42만6000원으로 1.17% 상승했다.
18K 금시세(3.75g)는 팔 때 31만 3200원으로 1.18% 올랐다. 14K 금시세(3.75g)는 팔 때 24만2900원으로 1.19% 상승했다.
백금시세(3.75g)는 살 때 18만6000원으로 1.08% 전일 대비 올랐다. 팔 때는 15만1000원으로 1.32% 상승했다.
은시세(3.75g)는 살 때 6010원으로 0.5% 상승했고 팔 때는 4780원으로 0.63% 올랐다.
한편 금은 경제적 효용이 높은 상품이다. 화폐적 가치가 있다. 산업적 용도도 있고 귀금속 같은 장식품의 용도도 있다. 또한 최근들어서는 선물로서도 많이 활용된다.
화폐적 가치는 기축통화와 준비자산을 들 수 잇다. 기축통화는 역사적은 금은 화폐 였고 금본위제하에서는 통화의 기준이었다.
중앙은행은 금을 외환보유고로 사용해 경제적 안정성을 유지한다. 산업적 요도는 전자산업과 의료산업 등에서 쓰인다. 중동전쟁같은 지정학적 위기 상황에서도 금의 가치는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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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