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파워렛저(POWR)가 26일 오전 11시35분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원화마켓 기준 10.31% 오른 가격으로 거래중이다. 42.1원이 상승한 시세이다. 개당 456.4원으로 5백을 향해 노크중인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파워렛저는 이날 시장에서 장대 캔들을 보여주면서 여력을 과시한 바 있다. 기울기가 매우 가파른 우상향 그래프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은 인지해야 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조심할 것은 비트코인 등 대세주들이 매우 흔들거린다는 점이다.
단기적인 소강상태에 돌입하면서 지난주와 같은 쑥쑥 오르기만 하는 장은 아닌 것 같다.
파워렛저는 에너지 및 환경 관련 상품의 P2P(Peer to Peer) 거래가 가능한 블록체인 플랫폼을 운영하는 프로젝트다.
개인 간 거래를 가능하게 하여 새로운 에너지 시장을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파워렛저 토큰(POWR)은 파워렛저 플랫폼의 이용 권한, 거버넌스 및 보상의 용도로 사용된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 기사가 절대 아닙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 뉴스 속보를 실시간으로...CBC뉴스 텔레그램 가기 ▶
▮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