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황영웅이 11월 네티즌 어워즈 CF모델상에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11월 네티즌 어워즈가 지난달 30일 막을 내린 가운데 황영웅은 총 111,135표 41.5%의 득표율로 CF모델상 1위에 올랐다. 광고계 블루칩들 사이에서도 그의 존재감은 단연 빛났다.
2위는 박지현(71,058표 26.5%)이다. 박지현 팬클럽 엔돌핀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눈길을 모은 바 있다. 엔돌필은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동참한 것이다. 소아암 환우들을 위해서 3천만원을 세브란스병원에 후원하기도 했다.
3위는 손태진(27,187표 10.2%)이 랭크됐다.
4위는 김혜윤(20,701표 7.7%)이다.
5위부터 10위까지는 장민호(13,446표 5.0%) 변우석(10,761표 4.0%) 양지은(5,095표 1.9%) 송가인(4,994표 1.9%) 엄태구(3,111표 1.2%) 임영웅(203표 0.1%)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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