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엄태구의 연말결선 12월 네티즌 어워즈 남자연기상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엄태구는 6일 오후 5시 33분 현재 1068득표로 남자연기상 4위에 올라 있다.
현재 이 부문은 변우석 로운 정해인 송강 이준호 나인우 장근석 이준기 김수현 배인혁 박보검 남궁민 이민호 위하준 옥택연 채종협 박형식 우도환 진영 등 국내 인기배우들이 총망라돼있다.
이런 가운데 엄태구는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엄태구는 지난달에도 남자연기상 4위를 차지한 바 있다. 당시 6417표를 월간 득표했다.
엄태구는 이달에도 지난달만큼 뜨거운 인기를 보이고 있다.
다만 그가 지난 10월 2위로 마무리하는 저력을 보여줬던 것을 감안하면 언제든 도약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엄태구의 12월 행보를 어워즈 막판까지 지켜봐야할 것 같다.
엄태구는 최근 공개한 디즈니+ 드라마 '조명가게'에서 새로운 연기의 폭을 보여줄 것 같다. 미스터리 한 사건들에 휩싸이는 현민 역할이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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