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위하준 박형식 진영이 12월 네티즌 어워즈 남자연기상에 합류해 눈길을 끈다.
네티즌 어워즈에 따르면 세 스타의 최근 뜨거운 인기를 고려해 후보로 선정했다는 설명이다.
2일 오후 6시 49분 현재 위하준은 14득표로 남자연기상 15위에 올라 있다. 같은 시각 박형식은 3득표로 남자연기상 18위에 진영은 1득표로 20위에 각각 랭크돼있다.
아직까지는 세 스타 모두 눈에 띌 만한 팬심의 결집은 없는 상황이다.
네티즌 어워즈 남자연기상 부문은 매월 국내 최고의 남자배우들이 인기 각축전을 펼치고 있는 공간이다.
현재 변우석, 로운, 정해인, 엄태구, 송강, 이준호, 나인우, 장근석, 이준기, 김수현, 배인혁, 박보검, 남궁민, 이민호, 옥택연, 채종협, 우도환 등 스타들이 후보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달은 연말결선을 맞이해 특히 초반부터 경쟁이 치열한 양상이다.
이들 세 스타가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를 지 지켜봐야할 듯하다.
결국 팬심이 순위를 결정짓는 요소다.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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