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12월 네티즌 어워즈 여자가수상 전유진과 김태연이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다.
16일 오후 4시 57분 현재 전유진은 375득표로 14위에, 김태연은 357득표로 15위에 각각 올라 있다.
전유진과 김태연은 현 시각 기준 18표차를 유지하고 있다.
두 10대 스타의 '열혈 승부'는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12월 여자가수상은 정서주, 빈예서, 양지은, 홍지윤, 송가인, 마이진, 김다현, 강혜연, 은가은, 미스김, 홍자, 김소연, 나영, 전유진, 김태연, 아이유, 블랙핑크 로제, 에일리, 정슬, 아이브 안유진이 후보로 올라 있다.
전유진은 ‘한일가왕전 재팬 라운드’ 원정 경기에 출전을 하려 한다. 전유진은 설레고 긴장된다는 마음을 감추지 않는다. 그야말로 전의가 느껴진다는 것이다.
가수 김태연은 한국초등학교태권도 연맹 우수선수 선발전 및 최강전대회에 참석해 품새 시범을 보여준 바 있다. 김태연은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홍보대사이다.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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