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정서주가 연말결선 12월 네티즌 어워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6개월 연속 퀸으로 자리매김했다. 정서주의 2025년 네티즌 어워즈 활약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정서주는 지난 31일 종료된 12월 네티즌 어워즈 여자가수상 부문 투표에서 총 45,213표를 획득, 41.4%의 득표율을 보였다.
정서주는 어워즈 합류 이래 첫 4만 클럽에 올랐다.
12월의 여자가수상 부문 2위는 빈예서(15,592표 14.3%)가 올랐다. 빈예서는 11월 2만 클럽을 달성한 바 있으나 12월에는 1만 클럽에만 올랐다.
3위는 ‘역전의 아이콘’ 마이진(10,507표 9.6%)이다.
4위는 양지은(8,491표 7.8%), 5위 송가인(6,743표 6.2%)이 올랐다.
이어 6위 홍지윤(5,917표 5.4%) 7위 김다현(3,621표 3.3%), 8위 강혜연(3,236표 3.0%), 9위 은가은(2,465표 2.3%), 10위 미스김(2,242표 2.1%)이 랭크됐다.
11위부터 20위까지는 홍자(1,153표 1.1%), 12위 나영(891표 0.8%), 13위 김소연(885표 0.8%), 14위 김태연(676표 0.6%), 15위 전유진(599표 0.5%) 16위 아이유(386표 0.4%) 17위 정슬(230표 0.2%) 18위 블랙핑크 로제(177표 0.2%) 19위 아이브 안유진(69표 0.1%) 20위 에일리(64표 0.1%)가 각각 랭크됐다.
한편 제주항공여객기 참사를 애도하기 위해 TV조선 미스쓰리랑을 결방한다고 한다. 미스쓰리랑은 정서주 배아현 등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월 4일 24시까지, 7일간 국가 애도 기간으로 정해진 바 있다.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여자가수상 1위 축하합니다.
정서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