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포르테나 오스틴킴이 연말결선으로 진행된 12월 네티즌 어워즈 네오스타상 1위에 오르며 3개월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오스틴킴은 지난달 31일 종료된 12월 네티즌 어워즈 네오스타상 부문 투표에서 총 14,101득표로 21.7%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2위는 리베란테 김지훈(12,542표 19.3%)이 올랐다. 김지훈은 막판까지 오스틴킴을 맹추격했다.
3위에는 포르테나 이동규(8,767표 13.5%)가 이름을 올렸다.
네오스타상에 오른 면면을 살펴보면 사실상 각 장르의 내일의 스타들이 망라돼 있다. 이름만 불러도 가능성이 새록새록 돋보인다. 1월에도 오스틴김과 김지훈 이동규의 각축전이 관전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4위부터 10위까지는 진욱(7,448표 11.5%), 민수현(5,622표 8.7%), 김중연(3,075표 4.7%), 라포엠 유채훈(2,825표 4.4%) 이솔로몬(2,582표 4.0%), 이승윤(2,282표 3.5%) 남승민(1,690표 2.6%) 순이었다.
한편 11위부터는 포레스텔라 조민규(1,263표 1.9%), 12위 박민수(857표 1.3%), 13위 플레이브 은호(482표 0.7%), 14위 요요미(460표 0.7%) 15위 김기태(317표 0.5%) 16위 마리아(196표 0.3%) 17위 양지원(181표 0.3%), 18위 엔믹스(96표 0.1%) 19위 케플러(48표 0.1%) 20위 보이넥스트도어(44표 0.1%)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