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가수 박효신이 1월 네티즌 어워즈 남자가수 부문에서 3000클럽에 진입하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22일 오후 6시 20분 기준, 박효신은 총 3030득표를 기록하며 남자가수상 부문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박효신을 향한 팬들의 꾸준한 지지와 관심을 보여주는 지표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남자가수상 후보에는 황영웅, 손태진, 에녹, 서영택, 장민호, 진원, 박서진, 박창근, 정동원, 박효신, 홍이삭, 안성훈, 강형호, 영탁, 이찬원, 잔나비 최정훈, 김희재, 임영웅, 지코 등 총 20명의 아티스트가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 중 박효신은 독보적인 음악성과 폭넓은 팬층을 기반으로 눈에 띄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박효신은 최근 방탄소년단(BTS) 뷔와 함께 발매한 듀엣곡 'Winter Ahead (with PARK HYO SHIN)'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이 곡은 음악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리밍 1억 5000만 건을 돌파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는 국내를 넘어 전 세계 팬들에게까지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음을 입증한다.
이번 1월 네티즌 어워즈의 결과와 함께, 박효신이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도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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