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25일 금시세닷컴 국내 금 시세를 살펴보면 순금시세(24K, 3.75g)는 살 때 53만7000원이다. 팔 때는 48만8000원으로 전일보다 2000원 상승했다.
18K 금시세(3.75g)는 팔 때 35만9000원으로 전일대비 1000원 상승했다. 14K 금시세(3.75g)는 팔 때 27만9000원으로 1000원 올랐다.
백금시세(3.75g)는 살 때 18만2000원 팔 때는 15만6000원이다.
은시세(3.75g)는 살 때 5900원으로 50원 상승했다. 팔 때는 5100원으로 50원 상승이다.
최근 금 가격이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과 투자 심리 변화로 인해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경제 전문가들은 금이 전통적인 안전자산으로서 다시 주목받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이 가격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게 만드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최근 발표된 주요 경제 지표에서는 글로벌 경기 둔화 가능성이 언급되며, 이는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인 금으로 눈을 돌리게 하는 요인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다. 경제가 불확실할 때 투자자들은 위험을 줄이기 위해 안전자산을 찾는 경향이 있는데, 금은 그 중에서도 가장 전통적인 선택지로 꼽힌다.
금의 가격은 이러한 글로벌 경제 상황과 투자자들의 심리 변화에 따라 변동성을 지속적으로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글로벌 경제의 흐름에 따라 금의 가격이 계속해서 변동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투자자들은 금을 포트폴리오의 일부로 포함시켜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 대비하는 전략을 취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금 가격의 변동성은 높은 수익을 기대하기보다는 안정성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더 적합할 수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결국,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과 이에 따른 투자 심리의 변화는 금 가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투자자들은 이에 대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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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