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기자] 신한은행이 금융권 대표 캐릭터로 자리잡고 있는 '신한 프렌즈'의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신한 프렌즈'는 북극성 여행작가 '쏠(SOL)', 카페 사장님 '몰리(MOLY)', 힙합 프로듀서 '레이(Lay)' 등 총 8개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구성되어 있다.

이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아트워크와 명화를 통해 재창조된 캐릭터의 독특한 모습과 특별한 순간을 담은 '아카이브', 다양한 테마와 디자인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E-card(디지털 카드)', 디지털 기기의 배경화면으로 설정 가능한 '디지털 굿즈' 등 다양한 메뉴를 통해 캐릭터를 활용한 아이템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신한은행은 20여종의 움직이는 디지털 카드를 '감사·축하·응원·새해인사' 테마로 제작했으며, 설 명절을 맞아 감사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카드도 준비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특별한 날 소중한 분들께 마음을 담은 카드를 전하고 신한 프렌즈만의 매력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콘텐츠로 차별적인 고객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신한 프렌즈의 새로운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