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28일, 1월 네티즌 어워즈가 막바지를 향해 치닫고 있다. 투표가 시작된 지 28일째, 각 부문 후보자들이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현시점 마지막 한 표의 중요성이 커지며 순위 변동 가능성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현재 상위권 후보들은 팬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선두 자리를 지키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눈여겨볼 점은 상위권뿐만 아니라 중위권 후보들 간의 경쟁 역시 치열하다는 것이다.
투표 종료가 단 3일 남은 상황에서 각 팬덤은 마지막 스퍼트를 가하고 있다. 네티즌 어워즈 관계자는 “이달은 특히 투표 막바지에 큰 변동이 예상된다. 팬들의 열정이 투표 결과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네티즌 어워즈는 팬덤의 지지와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현재 남자연기상의 선두권은 변우석과 로운이 올라 있다. 3위는 나인우이다. 변우석과 로운은 나란히 1만 클럽에 올랐고 나인우는 3000표 이상을 획득한 상태다.
한편 이하는 28일 오전 0시 4분 현재 1월 네티즌 어워즈 각 부문별 1위 후보들이다. [1월 28일 지상중계]
남자가수상
1위 황영웅
여자가수상
1위 정서주
음반대상
1위 황영웅 '당신 편'
최고그룹상
1위 포르테 디 콰트로
네오스타상
1위 리베란테 김지훈
남자연기상
1위 변우석
여자연기상
1위 김혜윤
영화대상
1위 불도저에 탄 소녀
드라마대상
1위 tvN '선재 업고 튀어'
명작대상
1위 tvN '어사와 조이'
대스타상
1위 조용필
대배우상
1위 정영주
스포츠대상
1위 허웅
프로야구상
1위 KIA타이거즈
셀럽대상
1위 자이언트 펭TV(펭수)
방송대상
1위 손태진
교양대상
1위 TV조선 '미스쓰리랑'
기업대상
1위 삼성전자
기업인대상
1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팬북대상
1위 황영웅
CF모델상
1위 황영웅
넷그랑프리(왕중왕전)
1위 황영웅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