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개봉작 중 첫 100만 관객 달성
전 세대 사로잡은 코믹 액션으로 연일 박스오피스 1위 기록
전 세대 사로잡은 코믹 액션으로 연일 박스오피스 1위 기록
[박준영 기자] 영화 '히트맨2'가 개봉 8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2025년 개봉작 중 가장 먼저 10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으로 기록됐다. '히트맨2'의 흥행 속도는 2024년 한국 영화 흥행 TOP5에 오른 '소방관'과 같은 속도로, 설 연휴 기간 동안 박스오피스 1위를 연일 차지하며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히트맨2'는 권상우, 정준호, 이이경, 황우슬혜, 김성오 등이 출연한 코믹 액션 영화로, 대히트 흥행 작가에서 하루아침에 범인으로 몰리게 된 주인공 '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 영화는 남녀노소 모든 세대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코믹 요소로 설 연휴 극장가의 대세로 떠올랐다. 개봉 이후 연일 높은 좌석판매율을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으며, 설 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 관객들의 발길을 극장으로 이끌고 있다.
특히 '히트맨2'는 개봉 8일 만에 100만 관객을 달성하며 2025년의 첫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했다. 박스오피스에서의 성과와 더불어 "설 연휴 코믹왕좌", "신나게 웃으며 볼 수 있는 영화" 등의 긍정적인 입소문을 통해 더욱 많은 관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인 '히트맨2'는 설 연휴 동안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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