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넷마블의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MNB)가 '쿵야 레스토랑즈'의 새로운 상품 두 가지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실리콘 무드등과 블럭 캘린더로, 전국 소품샵과 아트박스 등의 오프라인 매장뿐만 아니라 온라인 소품샵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실리콘 무드등은 기본 모드부터 일곱 가지 색깔로 변환 가능한 컬러모드를 갖추고 있어 다양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블럭 캘린더는 '쿵야 레스토랑즈'의 캐릭터성이 돋보이는 아이콘과 문구 블럭을 활용해 사용자가 원하는 달력을 직접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제품이다.
엠엔비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쿵야 레스토랑즈' 인스타그램에서 상품에 대한 첫인상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실리콘 무드등과 블럭 캘린더를 각각 10명씩 증정할 예정이다.
'쿵야 레스토랑즈'는 엠엔비가 전개하는 IP로, '쿵야'의 스핀오프 브랜드다. 2022년을 사는 쿵야들의 이야기를 담아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보였으며, 현재 16만 명의 팔로워를 기록하며 M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엠엔비는 소비자, 브랜드, 미디어에 대한 트렌드를 분석해 최적화된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IMC) 솔루션을 제공하는 넷마블의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다. 최근 비게임 서비스에 게임 요소를 접목한 게이미피케이션 기법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와 경험을 높이는 마케팅 컨설팅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