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2025년 1월 네티즌 어워즈 방송대상 부문에서 손태진이 36,753표(75.2%)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손태진은 뛰어난 방송 실력과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1월 선두를 압도적으로 차지했다.
손태진은 설 특집 방송에서 진가를 발휘한 바 있다. 설특집 트롯대잔치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라인업들과 함께 방송에 출연했다. 손태진은 김연자 진성 이찬원 박서진 김희재 등 최정예들과 한 무대에 서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MC는 이찬원이 맡아 진행했다.
2위는 기안84가 2,809표(5.7%)로 이름을 올렸으며, 유재석은 2,428표(5.0%)를 기록하며 3위에 랭크됐다.
4위는 이찬원(2,299표, 4.7%), 5위는 덱스(1,677표, 3.4%), 6위는 강호동(1,393표, 2.8%)이 각각 차지했다.
이외 순위로는 7위 이승기(685표, 1.4%), 8위 주우재(664표, 1.4%), 9위 장도연(101표, 0.2%), 10위 이용진(84표, 0.2%)로 집계됐다.
2025년 첫 네티즌 어워즈 방송대상은 새해를 맞아 방송인들의 활약을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으며, 팬들의 적극적인 응원이 더욱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