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배우 김남길의 2월 네티즌 어워즈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남길은 이달 네티즌 어워즈에 합류하며 팬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고 있다. 그는 드라마와 영화에서의 인상적인 연기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으며, 이번 어워즈에서도 그 인기를 실감케 할 지 이목이 집중된다.
최근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며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는 김남길은 네티즌 어워즈에서도 강한 팬덤을 과시할 전망이다. 드라마와 영화에서 특유의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으로 사랑받아온 만큼, 이달 네티즌 어워즈에서 어떤 성과를 거둘지 기대를 모은다.
네티즌 어워즈는 오직 네티즌들의 투표만을 통해 이뤄지는 온라인 어워즈이다. 팬들의 투표심이 곧 순위 결정에 영향을 준다는 점에서 '팬메이드 어워즈'로도 불린다.
3일 오후 1시 46분 기준, 김남길은 남자연기상 부문에서 21득표를 기록하며 18위에 올라 있다.
한편 김남길은 5일 개봉할 영화 브로큰에서 주연 강호령 역을 맡았다.
영화 개봉과 함께 네티즌 어워즈에서도 그의 행보에 더욱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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