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혁 기자] '다이아몬드형 신인' 아크(ARrC)가 내일(18일) 컴백을 앞두고 독보적 개성이 담긴 새로운 모습을 예고했다.
아크(앤디, 최한, 도하, 현민, 지빈, 끼엔, 리오토)는 15일과 17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2집 'nu kidz: out the box(뉴 키즈: 아웃 더 박스)'의 세 번째 'Photo Drop(포토 드롭)'과 타이틀곡 'nu kidz(뉴 키즈)'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먼저, 아크는 포토 드롭을 통해 트렌디한 데님 패션을 선보였다. 각기 다른 채도의 데님으로 7인 7색의 매력을 뽐낸 가운데, 자유로우면서도 어딘가 위험해 보이는 듯한 거친 매력이 눈길을 끈다.
이어 공개된 타이틀곡 'nu kidz(뉴 키즈)'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는 아크가 한밤중 무질서한 거리와 공간을 누비는 모습이 담겼다. 어수선하고 혼란스러운 배경 속 바쁘게 지나가는 타인들과 달리, 아크는 여유 넘치는 모습으로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개성과 자유를 뽐내며 진정한 'nu kidz'의 면모를 예고한다.
'nu kidz: out the box'는 아크가 미니 1집 'AR^C(에이알스퀘어드씨)' 발매 이후 약 6개월 만에 내놓는 새 앨범이다. 데뷔 앨범을 통해 청량한 매력을 선보였던 아크는 이번 앨범을 통해서는 힙하고 자유분방한 바이브를 전한다. 뿐만 아니라 아크는 신선하고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통해 팀의 정체성을 더욱 강화하며 색다른 이미지 변신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아크의 미니 2집 'nu kidz: out the box'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미스틱스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