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대통령 경호처가 오는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형사재판에 출석할 때 지하 주차장을 통해 출입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한 사실이 밝혀졌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은 대통령 경호처로부터 이 같은 요청을 접수하고 현재 조치를 검토 중이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경비 계획은 11일 발표될 예정이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5부는 14일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할 계획이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달 법원의 구속취소 결정에 따라 석방된 상태로, 이번 공판에서 어떤 입장을 밝힐지 주목된다.
경호처의 요청이 수용될 경우, 윤 전 대통령은 공판 당일 법원 청사 지하 주차장을 통해 출입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요청은 전직 대통령의 안전과 관련된 문제로 이해되지만, 법원과의 협의 과정에서 어떠한 결정이 내려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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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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