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대전, 세종, 충남 지역은 일요일인 4일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주요 지역의 기온은 대전 7.0도, 천안 4.1도, 보령 5.9도, 부여 6.6도로 나타났다.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2도 사이로 예보됐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맑은 하늘 아래 봄기운이 완연하지만, 일교차가 크게 벌어질 것으로 예상돼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이러한 큰 일교차는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니 적절한 옷차림과 건강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미세먼지 농도가 '좋음'으로 예보됨에 따라 야외 활동하기에 적합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대전기상청은 "청명한 날씨 덕분에 야외에서의 활동이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공기 질이 좋은 만큼 가족 단위의 나들이나 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기기에 좋은 날씨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기온 변화가 심한 만큼 아침과 저녁 시간대에는 따뜻한 옷을 챙겨 입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어린이나 노약자의 경우 체온 조절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므로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계절이 바뀌는 시기인 만큼 개인 건강 상태를 고려한 활동 계획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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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허연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