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2025년 6월 13일,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귀금속 시세가 전반적으로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순금(3.75g)은 전일 대비 22,000원(3.35%) 오른 657,000원(살 때)으로 집계됐으며, 팔 때 가격도 10,000원(1.81%) 상승한 551,000원으로 나타났다.
18K는 팔 때 기준 405,000원으로 7,300원(1.8%) 상승했고, 14K는 팔 때 314,100원으로 5,700원(1.81%) 올랐다.
백금(3.75g)은 살 때 244,000원으로 9,000원(3.69%) 상승했고, 팔 때는 201,000원으로 8,000원(3.98%) 급등했다.
은(3.75g) 역시 강세를 보이며 살 때 7,030원(170원, 2.42%), 팔 때 5,590원(130원, 2.33%)을 기록했다.
최근 귀금속 전반에 걸친 상승세는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글로벌 불확실성과 맞물린 안전자산 선호 심리 등이 맞물려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현재 금 시장은 '강한 달러의 끝자락'과 '리스크 온 자산 선호 심리' 사이에 끼여 있다.
단기 조정 구간으로 진입한 만큼, 향후 인플레이션 발표 및 연준의 정책 방향에 따른 재반등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금 가격에 가장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이벤트는 6월 FOMC 정례회의이다. 시장은 현재 기준금리 동결을 기정사실화하고 있으며, 연말 전후 금리 인하에 대한 시그널 여부가 금의 향방을 결정할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단기적으로 시장 내 리스크 온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어 금에 대한 관심을 일시적으로 낮추는 요인이 되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한편 이스라엘이 이란의 군시설 등을 공격하면서 전운이 고조되고 있다. 금시세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관련 이슈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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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